포터 3.5인치 LCD 클러스터 반도체부족으로 5/5 일부터 공장 생산이 중단됩니다.
현재 부품수급을 위해 구매팀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수급되는 대로 생산 재개합니다.
이 상황은 기아도 동일합니다. 현재 주문하시면 최장 5개월 납기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보다는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티의 기본 납기는 2달 반 정도이지만 상황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타대우는 수동은 재고가 150여대 있지만 자동변속기는 납기가 2달 정도이고
마찬가지로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 비상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상용 뿐 아니라 모든 차종의 납기가 지체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많이 들어가는
고급차량의 경우는 더 심해서 8개월 이상 대기라고 합니다. 현재 수급이 불가능해 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아놓은 것이지만 미리 계약을 넣어두는 편이 유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망으로는 올해
3분기나 내년 1분기나 되어야 수급이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